<블라인드 사이드> 샌드라 불럭 샌드라 불럭(45)은 자신의 사랑을 이루는 대신, 아들의 성공을 바라는 ‘헬리콥터 맘’이 됐습니다. 15일 개봉하는 는 불럭에게 잊을 수 없는 영화가 될겁니다. 이 영화로 불럭은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자마자 상을 탔습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는 실화에 바탕합니다. 리앤(불럭)은 미국 남부의 상류층 주부입니다. 리앤은 자신의 두 아이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덩치 큰 흑인학생 마이클이 집도 절도 없이 떠도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리앤은 그를 자신의 집에 불러들여 숙식을 마련해 줍니다. 급기야 리앤은 마이클의 법적인 보호자가 되고, 그에게 미식축구를 권합니다. ‘블라인드 사이드’란 미식축구에서 쿼터백이 감지하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뜻합니다. 리앤은 경기의 규칙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마이클.. 더보기 이전 1 ··· 650 651 652 653 654 655 656 ··· 6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