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농담으로 엘지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음을 이렇게 사과문을 쓰면서 다시 한번 반성하고 있습니다. 너무 놀라 트위터는 계폭했지만, 혹시 여기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라도 사과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요즘 엘지 경기를 보면 문선재, 김용의, 봉중근 선수가 참 잘 하더군요. 일요일 넥센 경기를 보았는데, 위기를 극복하고 1점차 승리를 지켜내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엘지가 지금처럼 멋진 경기 해서 팬 여러분도 유광점퍼 입고 가을에 응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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