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겐 왜 '예외적 지도자' 없나요 버락 오바마는 '예외적 인물'입니까. 한국에는 그런 '예외'가 있습니까. 백악관은 44번 만에 흑인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였지만, 스크린에선 일찍이 흑인 대통령이 배출됐습니다. 한국팬들에게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영화 (1998)와 텔레비전 시리즈 가 있습니다. 속 대통령 모건 프리먼은 거대 혜성이 지구로 다가오는 재난 상황을 국민에게 최초로 알립니다. , 등 수많은 영화에서 프리먼을 주인공의 충실한 조력자, 혹은 멘토로 등장시킨 원동력은 그의 단호하면서 믿음직한 목소리였습니다. 의 데니스 헤이스버트는 암살 위협을 극복하고 대통령이 되는 도덕적이고 명석한 인물입니다. 대통령을 바보 취급해도 눈 하나 깜짝 않는 미국 대중문화계에서도 '흑인 대통령'은 대체로 이상적인 정치인으로 그려졌습니다. 한 번도 실제로 '바.. 더보기 이전 1 ···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