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리한 전도연 의 완성도에 대해선 이견이 있겠지만, 전도연이 영리하고 좋은 배우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어깨에 저런 뽕을 넣은 옷을 3년 뒤 보면 어떤 느낌일까. 코디는 3년 뒤에도 전도연과 같이 일하고 있을까. 전도연(38)은 신작 에서 예쁘게 나오기로 작정을 했다. 그는 만나는 남자마다 유혹해 돈을 빌린 뒤 사라지는 '미모의 사기꾼'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지방 도시의 피아노 선생이었던 , 부잣집 가사도우미였던 와는 완전히 다른 역이다. 전도연을 최근 만났다. -말라 보인다. "체중 변동이 없는 편인데, 최근에 1kg~1.5kg 빠졌다. 얼굴 살이 빠지니 더욱 말라 보인다." -은 전작들에 비해 대중적인 영화다. "그랬으면 좋겠다.(웃음) 300만 무조건 넘으면 좋겠다. 물론 작품을 선택하는데 흥행을 염두에 두진 않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