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질주더세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폴 워커,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의 사실적인 장면을 찾아보자. 1. 군용 수송기에 실려있던 묵직한 차들이 슬금슬금 후진을 하더니 공중으로 떨어진다. 공수부대가 몸을 가누듯 차도 차체를 움직인다. 그리고 정말 공수부대처럼 지상에 가까이오자 낙하산이 펴진다. 차들은 놀라울 정도의 정확성으로 도로 위에 착륙하자마자 질주를 시작한다. 잘못해서 나무 위나 강 같은 곳에 떨어지는 차는 없다. 2. 아부다비의 나란히 있는 세 개의 초고층 빌딩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한 자동차가 냅다 유리창을 뚫고 공중으로 날아간다. 그대로 떨어지는 줄 알았는데 옆 건물의 창을 깨고 그리로 착륙한다. 기둥 같은 곳에 부딪혔으면 추락했겠지만, 그런 일은 없다. 차는 다시 한번 창문을 깨고 옆 건물로 날아간다. 이쯤되면 이 영화는 픽사의 애니메이션 처럼, 자동차를 의인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