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유의지는 지니어스 서비스에 있다, <컬처 쇼크> 이번주엔 프런트가 아니라 다른 면 톱기사. 덕분에 분량이 평소의 절반. 컴퓨터 과학자들이 인터넷의 영향력에 대해 부정적인 멘트를 많이 해서 좀 의외였는데, 나도 대체로 그런 시각에 동의 컬처 쇼크재레드 다이아몬드 외 지음·강주헌 옮김/와이즈베리/392쪽/2만원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출판사 대표인 미국인 존 브록만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소록”을 갖고 있다. 그는 1996년 엣지 재단을 설립해 인문학, 과학, 예술, 사업을 막론하고 두루 뻗은 인맥을 포섭했다. 엣지 재단은 특별 강연회와 연례 만찬회를 열어 이들의 교류를 주선하고, 그곳에서 생산된 지식을 세상에 전한다. 리처드 도킨스, 스티븐 핑커, 재레드 다이아몬드, 대니얼 카너먼 등이 엣지 재단의 회원이다. 는 엣지 재단이 펴내는 ‘베스트 오브 엣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