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사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드워드 사이드, 아키 카우리스마키, 나이든 예술가, <르 아브르>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진 않았지만, 는 올해 개봉한 외화 중 베스트 10에 넣을만하다. 카우리스마키, 잘 나이 들고 있는 감독. 구두닦이 할아버지와 아프리카에서 온 난민 소년. 프랑스 서북부의 작은 항구도시 르 아브르. 구두닦이 마르셸은 아내 아를레티, 애견 라이카와 함께 풍족하지 않은 삶을 살아간다. 어느날 그에게 예기치 않은 두 가지 사건이 일어난다. 부둣가에서 점심을 먹던 마르셸 앞에 아프리카에서 갓 건너온 불법 난민 소년 이드리사가 나타난다. 아울러 아내 아를레티가 갑자기 중병에 걸려 쓰러진다. 마르셸은 이드리사를 숨겨주고, 그의 선량한 이웃들도 이드리사를 돕는다. 여론은 불법 이주자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요구한다. 경감 모네는 이드리사의 자취를 추적한다. 부자의 기부는 어렵다. 빈자의 기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