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우 김태리 인터뷰+'아가씨' 리뷰 영화 '아가씨'의 초반 흥행이 좋은 편이다. 개봉 6일만에 200만 돌파. 150억원대로 알려진 총제작비를 고려하면 손익분기점은 500만 가량으로 보인다. 해외 수출이 많이 됐다고 하니 실제로는 그보다 낮을 수도 있다. 에서 히데코(김민희)는 ‘잠들기 전 생각나는 얼굴’로 묘사된다. 그렇다면 하녀 숙희 역을 맡은 신인 김태리(26)는 어떨까. ‘누구세요?라고 묻고 싶은 얼굴’ 정도가 아닐까. 1500 대 1의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처음 출연한 장편영화의 연출이 그 유명한 박찬욱 감독이었고, 남들은 평생 연기해도 못 밟을 수 있는 칸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걸었다. 그런 배우의 프로필을 찾아봤는데 최종 학력, 단편영화 1편 정도가 전부다. 이 배우의 정체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수수께끼의 배우 김태리를 최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