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썸네일형 리스트형 웨이팅 포 언아더 슈퍼맨, <슈퍼맨 리턴즈> 먼지 쌓인 DVD 선반을 보다가 에 눈이 머물렀다. 그동안 뜯지도 않은 비닐을 벗겨내고 플레이어에 넣었다. 아마 잭 스나이더의 슈퍼맨 영화인 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내 안의 무언가를 자극했겠지. 2006년 개봉 당시 이 영화에 대한 반응은 시원치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 찾아보니 2억 달러 제작비를 들여 전세계적으로 3억9천만 달러를 벌여들였으니 장사는 생각보다 잘했다. 하지만 오랫동안 슈퍼맨 신작을 기다려온 대중을 충분히 만족시킨 것 같지는 않다. 이 영화를 연출한 이가 잘나가던 엑스맨 시리즈를 버리고 슈퍼맨 프로젝트로 합류한 브라이언 싱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아마 엑스맨의 팬들은 "어디 잘되나 보자"는 심정이었을테지) 아니나 다를까, 브라이언 싱어의 슈퍼맨 차기작 소식은 사라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