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우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리우드의 역습, <세 얼간이> 인도영화 는 ‘불다(불법다운로드)계의 ’로 불린다.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도 되기 전이지만, 포털 사이트나 개인 블로그에 오른 리뷰가 홍보사 집계로 2만건이고, 평점은 9점대다. 실제 는 2009년말 인도 개봉 당시 를 제치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인도 최고의 인재들이 모이는 임페리얼 공대(ICE). 총장은 “인생은 레이스다. 빨리 달리지 않으면 짓밟힌다”며 학점, 취업률만 강조한다. 엉뚱한 신입생 란초는 굴욕적인 신고식을 강요하는 선배, 주입식 교육을 하는 교수를 골탕먹인다. 가족의 강요와 기대에 힘겹게 학교생활을 하던 파르한과 라주는 란초의 영향 아래 흥미진진한 학교생활을 한다. 그러나 총장의 강압적 교육에 짓눌린 학생들은 지쳐가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까지 나온다. 문맹률이 높은 인도에선 영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