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탕웨이 인터뷰+<만추> 리뷰 아, 탕웨이. 는 탕웨이의 얼굴에서 시작해 탕웨이의 얼굴로 끝난다. 의 매력은 우연도 아니고 리안의 마술도 아니었다. 인터뷰는 7~8개 언론이 공동으로 50분 가량 진행됐다. 이런저런 질문에 이런저런 답변이 나왔는데, 기사를 쓰는 입장에서는 어떤 답변을 리드로 써도 좋을 듯한 좋은 말들이 나왔다. 인터뷰를 한 뒤로 탕웨이가 더 좋아졌다. 인터뷰 전문과 리뷰. 사진 이석우 기자 -한국의 고전영화 리메이크에 중국 여배우가 나왔다. "감정이란 것에는 국경이 없다. 언어라는 것도 감정에 비하면 힘이 없다. 한국 영화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한국영화는 처음 출연했는데, 계기나 믿음이 있나. "좋은 시나리오, 좋은 감독, 좋은 상대 배역이다. 현장에 도착했을 때 그 믿음이 확인됐다. 난 현장에서 유일한 중국.. 더보기 이전 1 다음